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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자녀교육, 위축되거나 미안할 필요는 없다
워킹맘의 자녀교육, 위축되거나 미안할 필요는 없다 각 세대마다 상황은 모두 다르겠지만, 요즘에는 맞벌이를 해야만 그나마 자녀교육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가정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녀의 가정교육이 가장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아니, 가정교육이라기 보다는 엄마의 따뜻한 보살핌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단어일듯 합니다만..맞벌이를 하다보면 아무래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거의 없고 워킹맘의 시간을 확보하고 자녀의 안전을 위해 오히려 자녀를 학원에 더 보내야 하는 상황이 솔직한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우리사회는 역사적인 개연성을 뛰어넘을만큼 빠른 격동의 변화시기를 거치면서 발전을 이루어내긴 했지만, 배려, 나눔, 도전정신, 정의, 헌신과 봉사, 전통 등과 같은 무형적 가치를 많이 잃어버린 것..
Life 메모리/에듀 스토리
201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