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메모리/라이프 스토리

스피츠 입양 한 달째, 희랑본색

이브. 2011. 8. 10.



스피츠 강쥐 '희랑이'를 입양한지 어느덧 한 달째 되어 갑니다. ^^

(애니메이션 '요랑아요랑아'의 주인공 백여우 요랑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정말 갈 수록 얼굴은 북극여우 같고... 



뒤집어져 자는 모습은 북극곰 새끼 같아요 ㅜㅜ



지금은 한창 모든 게 만만한 시기... ^^;



휴지 가지고 난리친 주제에 사진 좀 찍으려면 생까고...



그래봤자 개인 걸?



한 방에 무너지는 개 자존심!



스피츠가 완전한 소형견은 아닌가 봐요 ㅜㅜ. 
그리고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낙천적이예요.

그대신 물어 뜯고 뛰어다니고 좀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에고,,,

어쨌든, 자~ 이웃 분들께 인사~ ^^



오늘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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