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강쥐 '희랑이'를 입양한지 어느덧 한 달째 되어 갑니다. ^^
(애니메이션 '요랑아요랑아'의 주인공 백여우 요랑이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정말 갈 수록 얼굴은 북극여우 같고...
뒤집어져 자는 모습은 북극곰 새끼 같아요 ㅜㅜ
지금은 한창 모든 게 만만한 시기... ^^;
휴지 가지고 난리친 주제에 사진 좀 찍으려면 생까고...
그래봤자 개인 걸?
한 방에 무너지는 개 자존심!
스피츠가 완전한 소형견은 아닌가 봐요 ㅜㅜ.
그리고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낙천적이예요.
그대신 물어 뜯고 뛰어다니고 좀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에고,,,
어쨌든, 자~ 이웃 분들께 인사~ ^^
오늘도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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