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미 찍은 사진 보면 겨우 한달도 채 안됐는데 부쩍 많이 큰 것을 느낍니다.
제가 포스팅도 매일 못하고 희랑이 사진도 아기 때 모습을 많이 찍어두지 못한게 아쉽네요...
처음엔 아기 티가 팍팍 나고 아직은 멍~ 때리는 모습...
아기 때부터 자는 포즈는 '발라당~'
슬슬 왠지 모를 불만스런 모습을 보이는듯 하더니...
밖에서도 사뭇 불만족 + 시니컬한 모습...
"얘! 너 왜그러는데?"
그래서 시작된 껌씹기!
이젠 좀 컸다고 안주면 아예 대놓고 난장판...
직접 껌봉지를 찾아 헤매기도 하고...
이젠 찾아냅니다. ㅜㅜ
일명 '담배껌'
이건 아예 손도 안대고 씹어요. 요즘엔 제법 껌 좀 씹습니다. ^^
지금까지 개껌 좀 씹는다는 스피츠 '희랑이'였어요.
"야! 이웃분들께 인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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