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리더2 위워솔저스, 할 무어 중령의 연설과 진정한 리더의 참모습 [위 워 솔저스] 무어 중령의 연설과 이 시대 우리 사회가 바라는 진정한 리더의 참모습 위워솔저스 (2002. 맬 깁슨 주연 / 랜달 월러스 감독) "우리는 이제 강하고 결연한 적에 맞서죽음의 계곡으로 들어갈 것이다. 귀관들 모두 다시 데려오겠다는 약속은 할 수 없다.그러나 여러분들과 하느님 앞에 이것만은 맹세한다. 우리가 전투에 투입되면,내가 맨 먼저 적진을 밟을 것이고,맨 마지막에 적진에서 나올 것이며,단 한 명도 내 뒤에 남겨놓지 않겠다. 우린 죽어서든 살아서든다 같이 돌아올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을 빈다.." 실제 할 무어 중령의 연설 모습 이 연설은 1965년 11월 베트남 중부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플레이메 이아드랑 계곡 전투에 투입되었던 미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1대대 지휘관 할 무어 중령의 .. Movie 메모리/외국 영화 2014. 4. 29. 서로 살기 좋은 사회 VS 나만은 손해 볼 수 없는 사회 얼마 전 직장 동료가 회사를 그만 두었어요. 열심히 일을 했지만 고객과의 트러블로 상처를 받았고 열심히 일을 하느라 가정에서 엄마와 아내의 역할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요즘 안정된 기반을 잡은 분들 아니라면 거의 맞벌이 생활을 하실텐데 이 친구의 경우에는 꼭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객과의 트러블과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는 동의를 얻을 수 없기에 구체적인 공개를 할 수 없네요 ㅜㅜ) 제가 단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너무 타이트하고 예민한 탓인지 배려심이 부족하고 쉽게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탓인지 우리 모두 알게 모르게 수시로 갑과 을이 바뀌는 상태에서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은가요? 지켜야할 가치와 도덕적 기준이 나 자.. Life 메모리/라이프 스토리 2011.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