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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워킹] 귀여운 야마다 아오이 매력

이브. 2015. 7. 5.

[애니 워킹] 천방지축 귀요미 야마다 아오이의 매력

   


  

야마다 아오이..

애니메이션 워킹(Working)에 등장하는 정말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페밀리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매니저 오토오를 따라 온 가출 소녀 야마다..

그러나 대사 중에서 추정하자면 야마다 아오이가 본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이도 정확하지 않죠.

초면에 16세인 주인공 다카나시 소타와 동년배인양 얼렁뚱땅 넘어갔지만, 누가봐도 더 어린 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작고 아담해서 17살이면서도 초딩으로 오인받는 타네시마 포푸라를 동생처럼 여기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숙소는 바로 와그나리아 휴게실 다락방.

퇴근은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끝.

   

    

천방지축 사고뭉치여서 아직까지도 수습사원 딱지를 떼지 못하는 상황.

와그나리아의 접시 깨기 1등, 업무 및 상황파악 제로인 무대책 소녀. 

무슨 일만 있다 하면 떠벌리러 돌아다니는 루머 메이커.

   


   

 

  

애정결핍 탓인지 모든 이의 관심과 사랑을 열렬히 갈구하며, 특히 매니저 오토오의 양녀로 입양되는 것을 제1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야마다 아오이를 찾아다니다가 남성공포증 환자 이나미 마히루와 만나게 되는 야마다의 오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보아,, 

야마다는 아마도 부잣집 딸내미로서 그저 외롭고 답답했던 것이 가출의 동기였을 것이란 복선을 지닌 매우 독특하고도 약간은 신비로운 소녀입니다.

  

 

간혹 뻔뻔하기도 하고 철이 없지만,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지닌 귀여운 소녀 야마다..

정상적인 캐릭터라곤 단 한 명도 없는 와그나리아에서도 특히 트러블 메이커로서 좌충우돌 하지만, '야마다 아오이'야말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깜찍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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